강아지분양도 전문점이 대세
최근들어 강아지분양 시장은 물론, 사회 각분야에서
영점일프로와 같은 전문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소비자들은 넘쳐나는 광고의 홍수속에서 진정성과 장인정신을
갖춘 곳을 찾아내기란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강아지분양 시장에도 해당된다.
생명을 다루는 업이다보니,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함에도
그 진정성을 알아내기가 쉽지않다.
또한, 500종류에 달하는 강아지를 다루다보면 한가지
종에대한 깊이는 얕을 수 밖에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강아지분양 시장에도 전문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있는 추세이다.
'영점일프로'는 전문점에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0년간 단일종과 특수종만을 선정하여 운영하고있다.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지점들역시 전문점형태를 띄는곳이 여러
군데 있으며, 몇몇 매장들만이 여러가지 종을 다루는 편집샵
형태로 운영중이다. 편집샵 형태라고 하지만, 타 브랜드처럼 무분별
하게 많은 종을 취급하지는 않는다.
너무 많은 종을 다루려고 하는것은 강아지분양률을 높이고자하는
욕심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이런 브랜드들은 자신이 분양하고있는
종에대한 특성 및 골격,체형,성격,적절한 환경등을 전혀 모른체 판매
에만 급급하다보니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가게된다.
'영점일프로 강남점'의 경우 푸들과 특수종만을
다루는 전문점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푸들과
특수견을 보유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우수종자를 보유하고 다루어온 세월이
10년이다보니 국내 브리더,미용사,핸들러는 물론
해외에서도 강아지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있다.
'영점일프로 방배점'은 시바견을 전문으로하는
매장으로 일본에도 알려져있는 유명한 곳이다.
일본의 경우 해외에서 강아지를분양 받아서
본국으로의 입국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견문을
넓히고 우수종자를 직접보고 경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점일프로 방배점을 찾고있다.
시바견은 일본이 원산지다보니, 일본수입견들이
낳은 자견들이 브리더의 손을거쳐 현재의 한국
시바견의 모습을 갖추게된것이다.
일본이 원산지 임에도 현지인들의 방문요청이
줄을 잇는것은 브리딩 방식과 관리방식을
배우기 위함이다.
한국도 과거와는 다르게 선진국처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키우는
문화로 성장하고있다.
이런문화가 정착될수록 강아지분양도
점점 전문화되는 것을 원하게된다.
과거 40~50가지 메뉴를 다루는 음식점이
소비자의 발길을 끌었다면, 현재는 김밥
전문점,스테이크 전문점,찌개전문점 등이
인기를 끄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처럼, 강아지분양역시 과거 애견거리에서
수없이 많은 종을 진열해 놓아야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면 이제는 단일종 또는 몇가지의
유사종의 전문점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시대가 된것이다.
스마트한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으로
성장하고있는 강아지분양 전문점
'영점일프로'의 구성원들은 10년전과
10년후인 지금을 비교해보면 앞으로의
10년동안 전문점에대한 가장많은 수요가
생길것으로 예상된다고한다.
또한, 전문점으로 인정받고 시스템이 안착
되는데는 짧게는 5년 보통은7년이 걸리므로
그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게 되는것이다.
By Petstar magazine